[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유명 패션지 커버를 장식, 중국에서의 여전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중국 훙슈 그라치아(그라치아 차이나) 측은 최신호 모델로 나선 윤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윤아는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표지에서 윤아는 회색 니트 투피스에 퍼로 장식된 가방으로 포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에서는 핑크팬더 인형을 소품으로 사용, 깜찍 발랄한 20대의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종영한 tvN 금토극 ‘더 케이투’에서 유력 대권 주자의 숨겨진 딸 고안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훙슈 그라치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