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K팝스타’의 마지막 시즌 방송을 앞두고 박지민 정승환 이승훈(위너) 이하이 악동뮤지션 백아연까지, ‘K팝스타’ 출신 스타들의 출연 영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여섯 번째 이자 대망의 마지막 시즌으로 ‘더 라스트 찬스’ 부제를 단 ‘K팝스타6’의 티저 영상이 지난 7일 공개된 이후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진 상황. 이와 함께 역대 시즌 참가자들의 ‘레전드 무대 다시 보기’ 영상도 온라인에서 화제몰이 중이다.
‘K팝스타’는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한다’는 모토로 지난 2011년 시즌1을 방송했다. 이후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 케이티 김, 정승환, 이승훈, 백아연 등 많은 뮤지션을 발굴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매 시즌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던 ‘K팝스타’ 출신들의 당시 모습이 담겼다. ‘K팝스타’ 시즌1 우승자로,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시청자들은 물론 세계적인 스타들의 극찬까지 이끌어냈던 박지민. 현재 ‘위너’로 활동 중인 이승훈이 박정은 최래성과 함께했던 다이나믹 듀오의 ‘아버지’ 무대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시즌2 ‘다리 꼬지 마’ 라는 파격적인 가사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놀라게 한 몽골에서 온 남매 ‘악동 뮤지션’, 단일 클립으로 ‘660만 뷰’를 기록한 시즌4 준우승자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역시 공개 이후 많은 누리꾼들의 ‘좋아요’와 ‘공감’을 이끌며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이번 ‘K팝스타6’는 YG-JYP-안테나 3사 공동 우승자 프로듀싱 특전과 일반인 참가자는 물론 소속사 연습생, 기성 가수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파격적인 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스타 발굴을 위해 출격 준비를 마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시즌’은 20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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