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월매출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블락비 태일, 신수지, 선우선, 이용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비디오스타’ MC들은 이용진에 대해 “동료 양세형이 엄청 떴지만 이분은 횟집으로 월매출 1억 원을 자랑한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이용진은 속초에서 횟집을 운영 중이다. 월 매출이 1억 원으로 알려진 바. 이용진은 “포켓몬고 덕분에 횟집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진은 13살 몰티즈를 키우고 있다며 “반려견들도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평균 연령이 늘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까지 반려견과 함께 살고 싶다”고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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