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채연, “中 활동 무료했다…돈 많이 벌었냐고?”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채연이 중국 활동 비화에 대해 전했다. 

16일 오후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가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초반에는 무료함을 느꼈다. 한국에서는 하루에 많은 활동을 할 수가 있다. 중국은 그게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채연은 “그래서 이제는 뜨개질을 한다. 모자 정도는 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연은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한다”며 “일단 경비가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