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에서 ‘길라임’ 가명을 썼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현빈과 관련된 과거 발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공군 출신 조인성, 해병대 출신 현빈, 육군 출신 비 중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망설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그 세 사람 다 좋아하면 안되느냐”면서 “글쎄, 뭐 다 좋지만 해병대에 가 있는 현빈 씨라고 하겠다”고 수줍은 듯 웃엇다.
앞서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 병원을 이용할 때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현빈 역시 이 드라마에서 김주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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