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약수터에서 특별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7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 232회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약수터로 향할 예정. 그곳에서 선보이는 윌벤져스 형제의 깜찍 팬 서비스가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벤져스 형제는 팬들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블링블링 빛나는 자전거에 앉아 여유롭게 팬 서비스를 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앙증맞다. 귀엽게 미소 지으며 손 뽀뽀를 하는 윌리엄과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벤틀리 모습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귀여움이 배가되고 있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약수터에 방문했다. BNW라는 글자가 붙어 있는 화려한 자전거를 타고 약수터에 등장한 윌벤져스 형제. 귀요미 윌벤져스 형제를 알아본 사람들이 손을 흔들자 윌리엄은 손을 흔들고 손뽀뽀를 날리는 등 특급 팬 서비스를 대방출 했다고. 벤틀리 또한 형 윌리엄 못지않게 방긋방긋 웃으며 팬 서비스를 했다고 한다.
앙증맞은 윌벤져스 형제의 팬 서비스는 매우 사랑스러웠다는 전언이다.애교 넘치는 윌벤져스 형제의 모습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윌벤져스 형제의 특급 팬 서비스는 얼마나 귀여웠을까. 자전거 BNW의 의미는 무엇일까.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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