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수요미식회’ 곰탕 편에 류수영이 출연해 연인 박하선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남희석, 류수영, 화요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류수영은 “스트레스 받으면 나는 빵을 만든다. TV를 켜놓고 20분 빵을 반죽하고 있으면 아기 엉덩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느낌이 좋다. 그것 자체가 힐링이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MC 전현무는 류수영과 공개 열애 중인 박하선을 언급하며 “누구 주기도 하냐. 그분도 좋아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류수영은 “만들어 주면 좋아한다”며 웃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곰탕 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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