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개그맨 이창명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도로교통법위반(사고후미조치) 등 혐의에 대한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창명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해 음주운전 의혹을 받았다. 이창명은 검찰이 제기한 자동차 보험 미가입 사실은 인정했지만, 사고 직후부터 지금까지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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