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리얼타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2회는 평균시청률 22.46%를 기록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은 26.74%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첫회의 평균 리얼타임시청률 19.41%, 최고시청률 21.82%보다 각각 3.05%P, 4.92%P 오른 수치다.
같은 시각 방송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7.08%로 2위에, KBS2 ‘오마이 금비’는 6.01%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위기에 처한 인어(전지현 분)와 사기꾼(이민호 분)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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