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신기한 동물사전’의 에디 레드메인이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16일(현지시간) 토크쇼 ‘왓치 왓 헤픈스 라이브’에 출연, 테일러 스위프트와 2012년 교제했었다는 소문을 직접 해명했다.
진행자에게 질문을 받은 에디 레드메인은 “루머에 대해 확실히 말하겠다.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를 만난 적은 있다. 그녀는 ‘레 미제라블’ 오디션을 봤고, 오디션에서 굉장히 잘했었다. 같이 노래를 했다. 하지만 절대 데이트를 하지는 않았다”고 한번 더 강조했다.
영국 출신의 에디 레드메인은 2014년 12월 금융계 종사자인 한나 베그쇼위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에디 레드메인, 테일러 스위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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