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이상민이 후배 정준영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브로맨스가 무르익은 이상민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혓바닥에 박힌 가시를 서로 뽑아주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 하루 사이에 까맣게 탄 정준영의 다리를 본 이상민은 손수 알로에를 잘라 정준영의 다리에 발라주며 살뜰하게 동생을 챙겼다.
이상민이 다정한 곤실로 구석구석 알로에를 문지르자 정준영은 해맑게 웃으며 행복감에 몸서리 쳤다는 전언이다.
16살 차이가 무색하게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게 된 이상민과 정준영의 모습은 18일 밤 10시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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