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톱스타 할리 베리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앨범에 참여해 화제다.
18일 미국 E뉴스 보도에 따르면 할리 베리는 브루노 마스의 새 정규 앨범 ’24K Magic’의 한 트랙에 특별 참여했다. 할리 베리가 참여한 노래는 이번 앨범 수록곡인 ‘Calling All My Lovelies’.
느린 비트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곡에서 할리 베리는 노래가 아닌 목소리로로 참여했다. 전화벨이 울리고, 할리 베리는 자동응답기 녹음으로 등장한다. 할리 베리는 “할리 베리입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이름과 번화를 남겨주시면 전화할게요”라고 달콤한 목소리로 말한다.
브루노 마스의 정규 앨범 ’24K Magic’는 18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루노 마스, 할리 베리, 앨범 재킷,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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