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수영선수 박태환이 100m 예선을 통과하며 3관왕을 기대케 했다.
박태환은 19일 오전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연맹 선수권 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 참여했다.
이날 박태환은 2조 4번 레인에 참여했고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기록은 49초 71.
박태환은 지난 17일, 18일 200m, 400m에 참여해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200m에서는 아시아선수권 신기록인 1분 44초 80을 기록해 눈길을 모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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