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스타 장백지가 큰아들이 중학교(11)에 진학한 근황을 전했다.
장백지는 1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들 루카스의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 모자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루카스, 교복을 입은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장백지의 모습이 담겼다.
장백지는 “매년 이날은 특히 긴장된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아들이 준비하는 걸 도왔다”고 밝히며 “오늘 개학 첫날이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아들의 첫 등교를 응원했다. 이어 장백지는 “사랑한다! 네가 또 한 살을 먹고, 이제 초등학생이 아니구나”라고 아들이 중학생이 된 감회를 전했다.
영화 ‘파이란’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추며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린 홍콩 배우 장백지는 전 남편인 배우 사정봉과 2012년 이혼,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생활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백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