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SNL 코리아8’ 베리굿 조현이 유세윤을 향해 유혹의 손길을 내밀었다.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이시언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과 이시언, 안영미, 유세윤, 베리굿 조현은 ‘W’ 코너를 꾸몄다. 신동엽은 딸 안영미가 유세윤에 홀딱 빠져 웹툰 속으로 들어가자 불 같이 화를 냈다.
그는 안영미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이시언을 웹툰 속으로 들여보냈다. 그러나 안영미는 수복이 이시언에 절대 넘어가지 않았다.
결국 신동엽은 마음을 고쳐먹었다. 안영미는 포기하고 유세윤의 마음을 돌리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신동엽은 베리굿의 조현을 동원했다. 조현은 등장하자마자 유세윤에게 몸을 밀착하며 섹시 댄스를 췄다.
이어 볼 뽀뽀를 하며 “나 혼자 사는데 오늘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요”라고 물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tvN ‘SNL 코리아8’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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