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돌아이로 불리는 김희철과 쌈자 민경훈이 만났다. 그래서 ‘우주겁쟁이’가 완성됐다. 그렇게 신곡은 완성됐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20일 자정 듀엣곡 ‘나비잠(Sweet Dream)’을 발표했다. 이 곡은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멜론과 벅스에도 2위(오전 11시 기준)까지 치솟았다.
‘나비잠’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41번째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에 강렬한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어우러진 마이너 록 발라드 성향으로 꾸려졌다.
김희철과 민경훈의 보컬이 하모니를 이뤘다.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만난 김희철과 민경훈은 색다른 케미에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나비잠 (Sweet Dream)’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김희철과 민경훈이 트와이스 모모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보는 재미도 안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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