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삼인조 입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는 이휘재가 샤워하러 간 사이 장난을 쳤다.
이날 서언이는 이휘재가 샤워하는 욕실 문을 벌컥 열었다. 이휘재는 혼비백산해 “이러면 안 된다”고 진저리를 쳤다.
그 사이 서준이는 냉동실에서 얼음을 빼 이휘재의 침대로 갔다. 서준이 장난에 어느 새 서언이도 합류했다. 덕분에 이불은 한컷 축축해 졌다.
이때 이휘재가 등장하자, 서언이는 모든 사실을 이실직고 했다. 그러나 책임은 서로 미뤄, 이휘재를 화나가 했다.
결국 서언이가 먼저 “내가, 내가 모르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서준이는 “둘이 같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용서해 주며 앞으로 서로 잘못을 미루지 말자고 가르쳤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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