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톡투유’의 중학생이 현시국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0일 JTBC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에선 ‘이상해’를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말미 ‘2016년 대한민국 왜 이렇게 이상한가요’라는 질문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중2 여학생은 현 시국에 대해 “나라가 이상하다. 학생으로서 보면 굉장히 부끄럽다.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한 현실이 아니냐.”며 “미래 제 후손들은 역사서에서 판타지소설처럼 배울 것 같다”며 현시국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중2학생은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한 현 시국을 언급하며 “이상하고 부끄러웠다.”고 덧붙이며 어른들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사진=‘톡투유’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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