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이서진, 윤아. B1A4 진영이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치트키 스타 상위권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본업 이외의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연예계 만능 치트키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18년차 배우 이서진. 그는 최근 ‘삼시 세끼’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투덜이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2위는 소녀시대를 넘어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아가 꼽혔다. 윤아는 최근 ‘THE K2’를 통해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중국에서 송중기를 제치고 인기 투표 1위에 오르며 ‘대륙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3위를 차지한 B1A4 진영 역시 연기와 노래 모두 다잡은 ‘만능돌’로 꼽혔다. 진영은 단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한 준비된 연기자이자 작사 작곡 능력이 탁월한 ‘작곡돌’로 활약 중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명단공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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