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개봉 6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쁘다. J.K 롤링의 새로운 마법 세계의 시작을 멋지게 열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앞으로 더 흥미진진해질 마법 세계를 극장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마무리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은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편을 연출한 데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과 앞으로 이어질 이 시리즈 전체의 메가폰을 잡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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