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수지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겨울을 맞이하러 강원도 양양으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청춘들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이는 TV가이드. 과거가 담겨있는 잡지의 등장에 청춘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표했다.
무엇보다 25살 시절의 강수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화보 속 강수지의 모습은 청순함 그 자체. ‘청순의 아이콘’이었던 그를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강수지는 당시 자신의 사진을 보며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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