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을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김영인 극본,김정민 연출)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
배우 왕지혜는 이번 드라마에서 여 주인공 은방울을 연기한다. 숱한 역경 속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인물이다.
왕지혜와 함께 호흡을 맞출 강은탁은 박우혁으로 분한다. 공부 외모 운동 패션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인물. 가슴이 차가운 유아독존이다.
이들 외에도 공현주 김민수 강동호 등이 출연해 시린 겨울 매일 저녁 시청자들을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일 전망이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은 선물’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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