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I’ll be free’의 원곡자는 바로 네덜란드 뮤지션 바우터 하멜이었다.
23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선 강타와 선우정아가 프로듀서로 나서 45초 편곡에 도전했다.
이날의 미션 곡 ‘I’ll be free’의 원곡자는 네덜란드의 뮤지션 바우터 하멜이다. 바우터 하멜은 “2주 전에 쓴 곡이다. 내 앨범에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지만 ‘노래의 탄생’이 이 노래를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 생각한다. 이 노래를 어떻게 편곡했을지 기대가 된다”라며 벅찬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바우터 하멜의 대표곡 ‘Breezy’를 입에 올리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좋아한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이에 바우터 하멜은 “내가 처음으로 발표한 곡이다. 그 곡 덕분에 한국에서 공연할 수 있었다”라고 화답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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