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연기자 김정훈, 드디어 할리우드 진출?!
26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친구 특집이 방송 됐다.
이날 김정훈은 오랜 만에 가수로서 무대 위에 섰다. 그는 베스티 유지와 함께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열창했다.
무대가 끝난 뒤 신동엽은 가수로 돌아온 김정훈을 환영하는 한편 할리우드 진출 소식을 물었다.
김정훈은 “영화 ‘퍼시픽림2’에 아주 작은 역할로 들어가게 됐다. 영어로 대사를 해야 돼서 걱정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정훈과 유지는 이영하와 류정필을 상대로 392표를 거둬, 1승을 기록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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