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자신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에 일침을 날렸다.
패리스 힐튼은 갤로어 매거진 최신호에 “나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나에 대해 오해를 한다”면서 “회의실에서 내 앞에 앉아 나와 사업에 대해 얘기하면 곧 내가 그들 생각처럼 머리 나쁜 금발이 아님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힐튼은 “사람들에게 우상으로 불리고 그게 돋보이는 것인지는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게 나 자신을 형용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건 행복한 일이다. 나는 곧 걸 파워,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이다”고 자신했다.
패리스 힐튼은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로, 배우, 가수, DJ, 디자인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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