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문희준과 소율이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문희준이 밝혔던 과거 이상형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26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4일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전한바 있다.
그런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문희준의 이상형이 소개됐다. 문희준은 과거 방송을 통해 “눈이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러나 “의느님의 도움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부가 하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문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한 상황이라 예쁘게 사랑하고 있으며 내년 2월 결혼계획이 구체적으로 정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연중’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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