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사람이 좋다’ 하일이 공처가를 강조했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하일(로버트 할리)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하일은 자신의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아침상을 차렸다. 메뉴 역시 아내가 좋아하는 것.
하일은 “제 생각에는 모든 남자가 40대 중반이 되면 공처가 돼야 한다. 여자한테 져야 한다.
안 그러면 집안이 행복하지 않는다. 화목한 그런 가정이 될 수 없다“면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