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가왕될게요의 정체는 개그우먼 신봉선이었다.
27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44대 가왕좌를 차지하기위한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1라운드 3조에선 복면매거진과 가왕될게요가 맞붙었다.
두 사라은 산울림의 ‘청춘’을 선곡했다. 미성이 돋보이는 복면매거진이 음색과 연륜이 묻어나는 가왕될게요의 음색이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며 귀를 사로잡았다.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이 느껴지는 두 복면가수의 노래에 청중은 숨을 죽였다.
유영석은 고수들의 무대였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고수들의 정면대결에 선택을 하기가 어려울 듯 하다고 말했다.
대결의 결과, 복면매거진이 다음라운드에 진출했다. 가왕될게요는 개그우먼 신봉선으로 드러났다. 이에 판정단들은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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