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추위에도 치열하게 보냈다. 무려 4시간을 팬들과 함께 달렸다.
황치열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치열UP!’을 열었다. 4시간 동안 3000여명의 팬들과 만난 것.
황치열은 본인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와 토크쇼를 비롯해 가족, 음악, 팬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황치열은 이벤트 외에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반딧불이’, ‘나와 함께 꿈꾸자’, ‘허니’, ‘그리워 그리워서’, ‘하얀 나비’, ‘정 때문에’ 등의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대를 꾸몄다.
데뷔 10년 만에 국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마친 황치열은 걸그룹 프로젝트 앨범 ‘Fall in, girl’의 두 번째 파트너 마마무 솔라와의 듀엣곡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HOW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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