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올랐다.
28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309.1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진입하자마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주목하는 프로그램, 관심 높은 프로그램, 지지하는 프로그램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3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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