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윤후가 팬들의 생일 선물에 고마움을 전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안좋은 일을 기다리며 사는 걱정많은 소심한 사람입니다. 항상 후를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 답글로 응원해 주시고 모두 고맙습니다I really appreciate that #엔젤후 #BaiDu #winn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훌쩍 자란 윤후는 선물들 사이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힙합 스웩이 느껴진다. 특히 윤후를 꼭닮은 캐릭터 인형, 어린시절 사진들로 만들어진 달력, 상장 등이 눈길을 끈다.
윤후는 명문 사립 초등학교에서 대안 학교로 전학갔다. 최근 윤민수가 바이브 정규 7집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민지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