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샤이니 온유가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될 KBS ‘1대 100’에는 샤이니 온유가 1인의 도전자로 출연, 100인의 경쟁자와 퀴즈 대결을 벌이게 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대 100’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온유의 손재주에 대해 물었다. 온유는 “책이나 은자를 손으로 돌리는 것을 잘 한다. 병을 따는 것에도 자신있다”면서 자신의 손재주를 자랑했다.
이어 온유는 “뜨개질도 해봤다. 취미로 목도리를 하나 떴다”면서 “빨리 끝내고 싶어 짧게 뜨고 끝내서인지, 원래 길이보다 약간 모자랐다. 목도리는 어머니께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 온유가 도전한 ‘1대 100’은 29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