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범준 송승아 부부가 ‘슈돌’에 떴다.
10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선 장범준 송승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첫 독박육아를 앞두고 장범준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새벽 4시에 기상했다는 장범준은 “피곤하기도 하고 여보가 나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불안하다”라며 속내를 전했다. 송승아 씨는 잘할 거라며 장범준을 응원했다.
러브스토리도 깜짝 공개됐다. 이들 부부는 소개로 처음 만났다. 장범준은 “미쓰에이 수지보다 예쁜 사람이 있다고 했다”라며 “아내가 첫 만남에 하이힐을 신지 않고 나왔다. 그 모습이 좋았다. 날 배려해준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장범준은 딸 조아 양과 아들 하다 군을 공개, 행복한 4인 가족을 소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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