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임신 중인 성인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출산까지 2주가 남은 시점에서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검진에서 체중을 쟀다”며, 200g이 빠졌다고 밝혔다. 아오이 소라는 “임신 전보다 17kg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이의 성장 상태에 대해서는 “작지만 성장곡선은 올라가고 있다. 38주에 2500g을 넘길 수 있을까”라며, “곧 태어나다니 믿을 수 없다. 즐겁다”며 곧 만날 아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성인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는 은퇴 후 중국에 진출해 배우, 가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월 1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DJ NON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오이 소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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