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진영이 권오중과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31일 MBC ‘궁민남편’에선 현진영이 권오중과 함께 댄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권오중은 왕년의 춤신춤왕임을 자랑했던 바. 이에 현진영이 멤버들의 MT에 깜짝 등장했다. 현진영은 권오중과 함께 힙합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현진영은 ‘궁민남편’의 애청자라며 눈물을 흘리는 권오중의 모습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지금 갱년기”라며 “권오중의 모습을 보며 ‘저기가 내 자리인데’라고 생각했다”고 능청스럽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현진영은 왕년의 춤신춤왕은 자신이었다며 권오중과 쇼 다운 댄스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