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남다른 소확행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나래가 어제(5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봄을 맞이해 대청소를 감행, 나래바 재정비를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았던 에너제틱한 하루로 안방극장의 웃음보를 제대로 터트렸다.
이날 박나래는 여전히 겨울의 여흥이 가시지 않은 집을 치우기 위해 눈을 뜨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썩어버린 나래바의 도마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박나래는 목공방에 방문, 손수 도마 만들기에 돌입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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