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잘나가는 형제들.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가수 지코 우태운이 나란히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2일 한 방송 관계자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지코 우태운 형제가 오는 17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한도전’ 제 6의 멤버로 언급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양세형과,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 시킨 지코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잘나가는 형, 동생을 둔 형제의 솔직한 입담이 벌써부터 큰 웃음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연예인 형제로서의 장점과 고충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피투게더3’ 형제 특집은 내달 중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양세형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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