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 부부가 둘째를 낳았다고 2일 미국 E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지난 11월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딸에 이어 2년 만에 득남,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앞서 애쉬튼 커쳐는 토크쇼에 출연, “딸이 아내의 배를 가리키며 ‘남동생’이라고 했다”고 말해 아이의 성별을 넌지시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첫째는 처음에 정말 힘들었다. 솔직히 약간 겁이 난다”고 둘째를 가진 심경을 말하기도 했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지난 2014년 10월 첫딸을 얻은 뒤 이듬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애쉬튼 커쳐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