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공유가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 1회에서는 파리에서 등장한 도깨비(김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1960년대, 김신은 프랑스 파리에서 첫 등장했다. 그는 한 소년을 도왔다.
집을 나가려는 소년에게 “나 같으면 집에 있겠다. 지금 나가면 더 못한 인생을 살게 된다. 네 아버지 갈비뼈를 부러뜨려 줄 테니 참아라”고 도와줬다.
그는 사람이었을 때는, 김신 장군 즉 무신이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도깨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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