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권오중의 아내가 이문식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에서 권오중은 아내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권오중은 “내가 올해 46살이다. 그런데 아내와 함께한 지 23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식은 “그래서 좋냐”고 물었고, 권오중은 “너무 행복하죠”라고 답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아내와 6살 차이가 나는 원조 연하남 권오중. 그는 “아내가 형님보다 두살이나 많다”고 밝혀, 이문식을 당황케 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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