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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이슈] ‘월계수’는 어떻게 주말극 왕좌를 차지했나

김가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주말극 왕좌를 차지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그 인기 요인은 무엇일까.

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시청률 32.5%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주말극 왕좌를 굳건히 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로맨스를 적절히 버무렸다. 특히 네 커플의 각자 다른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벽에 부딪힌 이동진(이동건)과 나연실(조윤희), 가끔은 티격태격하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배삼도(차인표) 복선녀(라미란), 사랑 하나만으로 결혼을 결심한 성태평(최원영) 이동숙(오현경), 칠전팔기 대시로 강태양(현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민효원(이세영)까지. 이 커플들이 매회 웃음과 달달함을 안기고 있다.

또한 인자한 모습으로 따뜻하게 모두를 품어주는 이만술(신구), 악녀 같지만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허당기 가득한 고은숙(박준금), 최후가 궁금한 민효상(박은석) 최지연(차주영) 커플까지.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매회 흥미를 당기고 있다.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호연 역시 인기 요인. 카리스마를 벗고 연기 변신에 나선 차인표. 그를 코믹의 길로 인도하는 라미란. 로코녀로 도전장을 내민 이세영, 차인표 못지 않은 연기 변신 최원영까지.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연기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빛내고 있다.

매회 유쾌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60분을 만들어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앞으로 남겨진 20회 역시 승승장구가 기대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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