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팬들을 열광케 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난 2일 공개된 롤링스톤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서 특유의 나른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롤링스톤스가 11년 만에 발매하는 블루스 앨범 ‘블루 앤드 론섬’의 수록곡 ‘Ride ‘Em On Down’ 뮤직비디오에서 텅 빈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차선을 넘나들며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 담배를 물고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 등 크리스틴 스튜어트 본연의 매력을 펼친 듯한 화면으로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올해로 데뷔 52주년을 맞은 롤링스톤스는 2005년 발표한 ‘어 비거 뱅(A Bigger Bang)’ 이후 11년 만에 스튜디오 앨범 ‘블루 앤 론섬(Blue & Lonesome)’을 발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Ride ‘Em On Down’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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