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사장님 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알바생들이 뭉쳤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문희경,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한 돈가스 집 알바생들이 총집합했다. 이들의 고민은 한 가지였다. 사장님이 인생스토리를 나열한다는 것.
알바생들은 “사장님이 말이 너무 많다. 일도 못할 정도”라고 토로했다.
알바생들은 “그만 둔 직원도 10명이 넘는다. 정말 힘들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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