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보검이 ‘올해를 빛낸 스타’ 1위로 등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연말결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8위의 주인공은 전지현이었다.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출연 중인 전지현은, 출연료만 약 20억 원으로 추정된다는 것.
올해 광고도 14편을 촬영했다고 한다. 전문가에 따르면 140억 원 정도를 벌여들였다는 것이다.
전지현 외에도 에릭이 눈에 띄었다. 에릭은 tvN의 新 왕자로 올라섰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로코킹(로맨틱코미디)으로 올라섰다는 것이다.
tvN ‘삼시세끼’를 통해서는, 요리왕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신화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외에도 서인국, 김숙, 라미란, 양세형도 돋보였다.
대망의 1위는 박보검이었다. 박보검은 올해 받은 상만 9개. 광고만 12개를 촬영했다고 한다. 광고 개런티는 4배가 상승했다고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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