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개봉 첫날인 4일 5만8284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1주일 동안 흥행 독주를 펼치던 ‘유열의 음악앨범’을 제친 결과다. 같은 날 ‘유열의 음악앨범’은 4만8892명을 모으며 2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84만6143명이다.
음원차트에서는 휘인이 정상에 올랐다.
휘인 ‘헤어지자’는 5일 오전 7시 기준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호텔델루나’ OST인 폴킴의 ‘안녕’은 2위, 엑스원 ‘플래시’는 3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저스티스’는 정상을 탈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저스티스’는 5.8%, 7.0%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저스티스’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수목드라마 1위 기록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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