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권율이 조진웅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오늘(8알) 밤 11시에 첫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배우 권율이 특별 출연, 첫회 게스트 조진웅과 훈훈한 브라더 케미를 선보여 화기애애한 첫방송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기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과 권율은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방송에서 펼쳐질 두 남자의 케미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조진웅은 ‘인생술집’ 녹화 중, 술 한잔 함께 기울이고 싶은 사람을 부르라는 MC들의 말에 권율에게 전화를 걸었고 마침 근처 사무실에서 인터뷰 중이던 권율은 조진웅의 전화를 받고 한걸음에 인생술집을 방문해 의리남의 면모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권율은 “존경하는 배우이자 사랑하는 형님의 연락이라면 달려가야죠”고 말해 보는 이들이 두 사람의 선후배 우정을 가늠하게 만들기도.
방송에서는 진솔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의 조진웅부터 위트있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의리남 권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시청자들이 첫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하고 있다.
한편, 조진웅과 권율의 출연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컨셉 아래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쇼. 8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사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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