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심형탁이 빅뱅의 탑으로 변신했다.
심형탁은 8일 인스타그램에 “나 심형탁 심형탑이되다~ 미안합니다 탑님. 사진한장 올리고 전 휘리릭. 12월 15일 골든탬버린 많은시청 부탁드려요. 모두 해피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빅뱅 탑으로 변신한 심형탁의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판타스틱 베이비’ 당시 탑이 했던 파란색 머리와 프랑스 국기를 응용한 패션을 패러디했다. 여기에 진한 메이크업까지 탑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 ‘골든 탬버린’ 멤버 유세윤은 지드래곤, 조권은 태양, 최유정은 대성으로 각각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Mnet ‘골든탬버린’은 각계각층 흥 꾼으로 알려진 4명의 탬버린 군단, 이른바 ‘T4(유세윤, 심형탁, 조권, 최유정)’에게 노는 덴 둘째가라면 서러운 대한민국 스타와 그들의 친구들이 도전장을 던지며 흥 대결을 펼치는 새로운 개념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5일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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