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간미연이 링 위에 오르는 선배 김보성을 응원했다.
10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리! 드디어 오늘! 의리의 보성오라버니 경기가 있는 날!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라는 응원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늘 자신 보다 다른이의 아픔을 안아주고 보살펴주고 도와주시는 오라버니! 존경합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간미연은 이날 장충동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로드FC 35’에 참여하는 김보성을 응원한 것. 김보성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링 위에 오르기로 결심,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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