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저작권료 1등 권순일의 처절한 강제 선물기!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반자카파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여기는 철저하게 개인 분업으로 곡을 쓴다. 저작권료 1등은 누구냐”고 물었다.
조현아는 “원래는 항상 저였는데 이번에 ‘널 사랑하지 않아’를 쓰셔서 아마 (권순일이) 절 제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권순일에게 “최근에 선물을 해줬냐”고 질문을 건넸다. 권순일은 “이 친구들이 녹음 중에 제 신용카드를 가져가서 백화점에 가서 구두를 한 켤레씩 사오더라. 너무 하다 싶었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 권순일은 “용인 씨가 이제 곧 결혼을 하고 아기가 나오니깐 아기 침대를, 특정 브랜드가 있고 고가 인데, 용인 씨 부인이 직접 제 신용카드를 가지고 가서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가져다 줬다”고 폭로 했다.
박용인은 “근데 그 침대를 꼭 사야했다. 베이비 페어 기간이 싸다”고 해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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