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노유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우먼 노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정은 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청소에서 경리까지. 만능이었다.
노유정은 “이혼을 숨길 수 없었다. 행복하지 않은데, 방송을 할 수 없었다. 월세는 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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